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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인스타그램 훔쳐보다가 실수로 좋아요 2번 눌렀어요 친하지도 않고 원글도 마음에 드는데 잘못된 버튼을 두번 눌렀어요 아, 예전에 스토리에서 잘못된 버튼을 눌렀어요.
고려장 얘기하는 시댁이 웃기다 얼마전에 만났는데 시아버지가 날 보더니 '고려장은 되살아나야 하지 않나?' '그런 말 하지마~' 그것은 말인가 방귀인가? 자신의 아이가 떠 있는 것을 보면서... 효자에게 남은 것은 대출뿐, 아낌없이 써주고 보증서를 써주고... 60세를 막 넘기신 시부모님 너무 힘드네요.